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솅겐 조약 (문단 편집) == 위기? == [[유럽 난민 사태]]로 중동, 아프리카에서 엄청난 인원들이 유입되면서, 2015년 9월 들어 국경 통제를 실시하는 나라들이 늘어 조약이 유명무실해지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있다. 게다가 [[2015년 11월 파리 테러]]의 용의자 아바우드가 "시리아에서 벨기에 자택까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5&aid=0000842231|아무 검문을 받지 않았다]]"고 자랑했듯이, 지명 수배된 테러리스트일지라도 형식적인 여행문서 조사 외에 아무런 국경 검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. 일부 회원국은 입국자 100명 중 1명만 테러리스트 명단과 대조 검문하는 지경이다. 결국 솅겐조약의 허점을 [[이슬람 근본주의]]자들이 마음껏 악용하고 있는 상황이다. 11월 파리 테러 직후 [[프랑수아 올랑드]] [[프랑스 대통령]]은 국가 비상 사태([[계엄령]])를 선포하면서 [[프랑스]] 본토에서의 솅겐 조약을 2016년 2월 말까지 잠정 중단하였다. 결국 2015년 말까지 "모든 여행자가 EU 외부 국경에서 여권 검사와 개인정보 조회를 받는" 방향으로 합의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8001216|#]] 그리고 [[2018년]]부터 '''솅겐 지역 내 모든 비행기 탑승시 의무적으로 여권이나 신분증 검사'''가 실시된다고 네덜란드 법무 장관이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9567147|#]] [[2024년]]부터는 솅겐 지역 내 무비자 협정 국가들을 대상으로 미국의 [[ESTA]]와 유사한 [[전자여행허가]] 제도인 ETIAS가 도입되어 이들 국가 국민들의 솅겐 지역 여행에 개인 신상 정보 등록이 의무화된다. 2020년부터 [[코로나19]]가 전세계에 퍼지고 있고 이탈리아내 확진자 증가와 함께 EU회원국내에서 확진자가 퍼지고 있지만, 이에 대해 EU측은 회원국들의 국경폐쇄조치를 금지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15&aid=0004295923|#]] 그럼에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오스트리아, 슬로베니아는 국경폐쇄를 단행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9&aid=0004534583|#]] [[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]] EU 집행위원장은 EU회원국에서 일어나는 국경폐쇄에 대해 일방적인 여행제한을 하면 안된다고 경고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3&aid=0009756362|#]] 하지만 코로나19가 퍼지면서 결국 [[프랑스]]나 [[스페인]], [[독일]]같은 유럽연합내 회원국들도 국경을 폐쇄하거나 입국제한하는 경우가 늘어났다. 이후엔 내부검문은 있어도 다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상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